어줍잖은 과 어쭙잖은 바른 맞춤법은 무엇일까요? 이것이 (어줍잖은, 어쭙잖은)말보다 더 나은 해결책이 될 수도 있다. 저는 어줍잖다가 맞는말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어줍잖다고 생각하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어줍잖은 vs 어쭙잖은 어줍잖다 한글맞춤법 제 5항 ( 한 단어 안에서 뚜렷한 까닭 없이 나는 된소리는 다음 음절의 첫소리를 된소리로 적는다)에 맞지 않기 때문에 어줍잖다 가 아니라 어쭙잖다로 표현해야한다고 합니다. 저는 잘못 할 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포스팅하면서 또 하나 배웠습니다. 어쭙잖다가 바른 맞춤법입니다. 어쭙잖다 비웃음을 살 만큼 언행이 분수에 넘치는데가 있다. 아주 서투르고 어설프다. 아주 시시하고 보잘 것 없다. 어쭙잖..
나무를 베다. 나무를 배다 / 베개를 베다 와 베개를 배다/ 돌일한 발음에 더욱 헷갈리는 단어 입니다. 어떻게 구별해서 사용해야할까요? 둘다 표준어인 단어로 각각 사전적 의미가 다릅니다. 베다 와 배다를 구별할 수 있게 공부해봅시다. 베다 와 배다 베다 날이 있는 연장 따위로 무엇을 끊거나 자르거나 가르다. 날이 있는 물건으로 상처를 낸다, 이로 음식 따위를 끊거나 자르다. 누울 때, 베개 따위를 머리 아래에 받치다. 베다는 날이 있는 연장으로 무언가를 잘라내거나, 끊어내거나, 또는 상처가 났을 때 사용하고, 베개를 머리에 받칠때 베개를 베다라고 하용합니다. 베다 예문 * 베개를 베고 편하게 자는게 좋을거 같아. * 엄마 무릎을 베고 누워있다. * 장작으로 사용할 나무를 베러 나갔다. 배다 스며들거나 스..
사용하면 할 수록 자꾸만 헷갈리는 맞춤법, 유난히 그런단어가 있지 않으신가요? 오늘은 원활하다, 원할하다 두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하다, 원할하다 어떤 표현이 맞을까요? 원활하다 VS 원할하다 원활하다 1. 모난 데가 없고 원만하다. 2. 거침이 없이 잘되어 나가는 상태에 있다. 그럼 원할하다는 무슨뜻일까요? 원할하다 * 원활의 잘못된 표현방식으로 국어사전에 없습니다. 국어사전에 존재하지 않는 단어라고 합니다. "원활하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예문) * 인수인계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 빠른시일내로 원활하게 구매 가능하도록 준비 하겠습니다. 원활 과 원할 발음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단어들이 종종 있습니다. 알고 있는 단어도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을 하는 경우도 생기기도 하니까요. ..
자기 개발이 맞을까요? 자기 계발이 맞을까요? 헷갈리는 단어 개발 과 계발 구분해 보겠습니다. ★ 개발 과 계발 ★ 개발과 계발의 사전적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개발 ① 토지나 천연자원 따위를 유용하게 만든다. ② 지식이나 재능 따위를 발할하게 한다. ③ 산업이나 경제 따위를 발전하게 한다. ④ 새로운 물건을 만들거나 새로운 생각을 내어놓는다. 개발은 땅이나 천연자원등을 유용하게 만들거나, 산업이나 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지식이나 재능을 발달하게 함을 뜻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계발 슬기나 재능, 사상 따위를 일깨워 줌 계발은 슬기나 재능 사상따위를 일깨워 준다는 뜻하는 단어로 지식이나 재능을 발달하게 한다는 뜻과 비슷하지만 계발은 정신적으로 잠재되어 있던 무언가를 일깨우거나 발전시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