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딪치다 vs 부딪히다 부딪치다 부딪다를 강조하여 이르는말 무엇과 무엇이 힘 있게 마주대다. 마주닿다. 예상하지 못한 일이나 상황에 직면하다. 눈길이나 시선따위가 마주치다 의견이나 생각의 차이로 다른사람과 대립하는 관계에 놓이다. 뜻하지 않게 어떤 사람을 만나다. 부딪히다 무엇과 무엇이 힘 있게 마주 닿게 되거나 마주대게 되다. 예상치 못한 일이나 상황에 직면하게 되다. (부딪다의 피동사) 부딪치다 예문 구슬끼리 딸가닥 부딪치다. 기숙적 난점에 부딪치다 바람이 산창에 부딪치다 숱한 의문에 부딪치다 이가 딱딱 부딪치다. 부딪히다 예문 냉혹한 현실에 부딪히다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부딪히다 인습의 장벽에 부딪히다. 부딪치다는 능동형 부딪다에 강조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 -치-가 결합된 형태다. 부딪히다는 "..
건드리다 vs 건들이다 내꺼니까 건들이지마 vs 건드리지마 라고 할때 둘다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에 헷갈리곤 합니다. 건드리다의 사전적 의미와 걸들이다 사전적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건드리다 조금 움직일 만큼 손으로 만지거나 무엇으로 대다. 상대를 자극하는 말이나 행동으로 마음을 상하게 하거나 기분을 나쁘게 만들다. 부녀자를 꾀어 육체적인 관계를 맺다. 일에 손을 대다. * 건들이다는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에 잘못 생각하여 사용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건드리다는 어떤 대상에게 영향력을 줄 만큼 살짝 만지거나, 혹은 다른 도구를 사용하여 가까이 댄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건들이다는 검색했을때 검색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건드리다 예문 남의 물건을 함부로 건드리다 자존심을 건드리다 비위를 건드리다 성질을 ..
부치다 와 붙이다 어떤점이 다를까요? 부치다와 붙이다는 의미에 따라 구별해야 하는 말 입니다. 붙이다는 붙아에 사동의 의미를 더하여 파생접사 -이 가 결합한 단어입니다. 부치다는 역사적으론느 붙이다와 어원이 같습니다. 그렇지만 붙이다는 붙다의 의미가 살아있고, 부치다는 그렇지 않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한글 맞춤법)제 22항 다만 조항에서는 동사 어간에 -이가 붙어 이루어진 단어는 원칙적으로 구별하여 적지만, 드리다, 바치다 등과 같이 본뜻에서 멀어진 것은 소리대로 적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붙다의 의미가 살아 있으면 붙이다로 적고, 그렇지 않으면 부치다로 적습니다. 부치다 vs 붙이다 부치다 인편이나 제신, 운송수단을 통해 보내다. 더 이상 거론하지 않는 상태로 있게 하다. 공공의 논의 대상으로..
틀리기 쉬운 맞춤법 자주 사용하던 말도 가끔 이말이 맞나? 싶을 때가 있습니다. 착잡하다, 착찹하다. 둘중 바른 맞춤법은 무엇일까요? 의외로 자주 틀리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착잡하다 VS 착찹하다 착잡하다 갈피를 잡을 수 없이 뒤섞여 어수선하다. 착찹하다 착잡하다의 비표준어 입니다. 착잡하다는 보통 마음이 어지럽고, 복잡할때 사용하는 말 입니다. 비슷한 말로는 복잡하다. 잡착하다가 있습니다. 찹착하다는 착잡의 한자 어긋날 착 과 섞을 잡이 결합된 말로 의미는 동일합니다. 착찹하다는 착잡하다의 발음으로 인하여 헷갈리는 경우로 잘못 쓰이는 표현입니다. 착찹하다는 틀린표현입니다. 착잡하다 예문 기분이 착잡하다. 퇴사하고 집에서 있으려니 마음이 착잡하다. 금이야 옥이야 귀하고 곱게 키운 딸을 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