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연듯 과 불현듯 불연듯을 검색해보니, 불현듯으로 나옵니다. 불연듯은 없는 단어라는 것입니다. 없는단어를 소리가 비슷하기 때문에 헷갈려 사용하는거 같습니다. 우리말 바른 표현을 알아보고 올바르게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불현듯의 뜻 1. 불을 켜서 불이 일어나는 것과 같다는 뜻. 2. 갑자기 어떠한 생각이 걷잡을 수 없이 일어나는 모양. 3. 어떤 행동을 갑작스럽게 하는 모양 불현듯 : 갑자기, 걷잡을수 없게, 느닷없이 낱말을 분석하면 불+현+듯 으로 나누어 진다. 그리고, 혀다, 켜다의 옛말로 불을 켜면 갑자기 환해지듯이 어떤 일이나 생각이 느닷없이 이러어질때 사용하는 말이 되었다. 불현듯 예시 불현듯 뇌리를 스치는 상념 불현듯 어린 시절이 떠올랐다. 추위는 불현듯 집 생각을 간절하게 했다. 지난 세월의 ..
금일, 익일, 명일의 뜻 금일의 뜻 지금 지나가고 있는 이날 오늘을 뜻하는 말입니다. 금일 안으로 서류를 작성해주세요. (오늘 안으로 서류를 작성해달라는 말 입니다.) 익일의 뜻 어느날 뒤에 오는 날 다음날을 뜻하는 말로 "내일", "이튿날"과 같은 의미 입니다. 공문서같은 문서에는 내일 보다는 익일 이라는 단어로 많이 사용되곤 합니다. 명일의 뜻 오늘의 바로 다음날 "내일"을 뜻합니다. 명일은 한 해 동안의 명절과 국경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이기도 합니다. 명일 오전에 진행됩니다 와 같은 말로 사용합니다. 명일의 "밝을 명"을 "목숨 명"으로 바꿔 쓴다면 누군가 돌아가신 후 찾아오는 기일 제삿날을 의미하는 말로 쓰이게 되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익일 과 명일의 차이점 익일과 명일 두가지 모두 내일 이라..
지양하다 와 지향하다 지양하다와 지향하다는 어떤 뜻을 가지고 있을까요? 둘중 어느것이 틀린 말은 아닙니다. 지양하다, 지향하다 둘다 표준어로 사용하는 단어로 서로 뜻이 다릅니다. 뜻이 정 반대 되기 때문에 뜻을 정확하게 기억해두어야 하는 지양하다 와 지향하다. 지양하다 와 지향하다의 뜻과 예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양하다 뜻 더 높은 단계로 오르기 위하여 어떠한 것을 하지 아니하다. 변증법의 중요한 개념으로, 어떤 것을 그 자체로는 부정하면서 오히려 한층 더 높은 단계에서 이것을 긍정하다. 모순 대립 하는 일을 고차적으로 통힐하여 해결핳면서 현재의 상태보다 더욱 진보하는 일이다. 지향하다 뜻 어떤 목표로 뜻이 쏠리어 향하다 의식이 어떤 대상을 향하다. 지양하다 예문 남북 사이의 이질화를 지양하다 상..
넙적하다, 넓적하다는 일상생활에서 종종 쓰이는 단어 입니다. 가끔 잘못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넙적하다 넓적하다 올바른 표현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넙적하다 와 넓적하다 넙적 말대답을 하거나 무엇을 받아먹을 때 입을 닁큼 벌렸다가 닫는 모양 몸을 바닥에 바짝 대고 닁큼 엎드리는 모양 망설이거나 서슴지 않고 선뜻 행동하는 모양 넙적 예문) ※ 그는 너무 고마원서 넙적 엎으려 절을 하였다. ※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며 고기를 넙적 받아먹는다. ※ 떡을 접적 받아먹었다. 넓적 넓적하다의 어근 넓적하다는 펀펀하고 얇으면서 꽤 넓다. 넓적하다 예문) ※ 넓적하게 생긴 돌들만 찾아보자 ※ 밀가루 반죽을 홍두깨로 넓적하에 편다. ※ 바닥이 넓적한 접시에 담아보자. ※ 나는 얼굴이 넓적한 편인거 같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