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 와 채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체류 滯막힐체 留 머무를 류(유) 뜻 객지에 가서 머물러 있음 ▶ 채류 菜나물채 類 무리 류(유), 치우칠 뢰(뇌) 채소나 나물 따위의 부류. 채류는 식물의 일부인 뿌리, 줄기 잎 등을 음식으로 쓰는 식물을 말합니다. 채류 예문을 보면 정확히 알 수 있겠습니다.' 다양한 채류를 섭취해야합니다. 육류보다는 채류가 더 좋습니다. 깻잎과 배추 등 다른 잎채류의 가격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채류 와 체류는 서로 다른 의미입니다. 사용하는 상황도 전혀 다르므로 잘 구별해서 사용해야겠습니다. ▶ 체류 예문 삼촌은 뉴욕에 체류 중이다 나의 해외 체류는 길지 않았다. 해외 체류기간 4일간 체류한 뒤 미국으로 향할 예정이다. 이 약은 장내 체류 시간이 짧아 여러 번 복용..
문득 과 문뜩 어떤 말이 맞을까요? 우리가 항상 사용하는 우라나라말 이지만 헷갈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문득 과 문뜩 어떤말이 맞는지 뜻을 알아보고 예문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 문득 의 뜻 1. 생각이나 느낌 따위가 갑자기 떠오르는 모양 2. 어떤 행위가 갑자기 이루어지는 모양 문뜩의 뜻을 찾아보니 문득보다 쎈 느낌 이라고 나와있습니다. 문득 과 문뜩은 같은 말 이지만 사용하는 느낌이 다른것 같습니다. 갑자기를 더 강조하고 싶을때 문뜩 이라고 사용한다는 점이 다르네요. ▶ 문득의 예문 문득 고개를 들어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그는 문득 걸음을 멈추었다. 문득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간밤의 꿈을 생각하니 문뜩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책을 읽다가 문득 친구가 생각이 났다. 문득 과..
낫다,났다,낳다 발음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낫다 났다 구별하기 ◈ 낫다 뜻 병, 상처가 고쳐져 본래대로 되다. 어떤 것이 다른 것 보다 질이나 수준 등의 정도에서 더 좋거나 앞서있다. 낫다 예문 ♪ 내 옷 중에 이 옷이 가장 낫다. ♪ 면바지 보다는 청바지가 낫네 ♪ 형보다 동생이 인물이 낫다. ♪ 생활하기에는 가을이 겨울보다 낫다. ♪ 병이 씻은 듯이 낫다. ◈ 났다 뜻 동사 "나다의" 활용형 어간 "나"에 선어말 어미 "았"이 붙어 아가 생략된 뒤, 종결 어미 "다"가 붙어서 이루어진 말로 해라체의 평서형으로 쓰입니다. 무언가가 생기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 " 성처가 났다" 났다 예문 ♪ 귀신 이야기를 듣고 겁이 났다. ♪ 무릎에 상처가 났다. ♪ 선생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