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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코비드란?
- 코로나19에 따른 후유증을 이르는말
- 코로나19 오미크론을 앓은 뒤 원인 모를 여러 증상들이 한동안 이어지는 것을 뜻합니다.
-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 후 자가격리 해제 이후에도 숨 가쁨, 기침, 근육통, 흉통, 후각,미각 상실, 우울,불안 등의 증상이 일정기간 계속되는 것을 말합니다.
오미크론 확진 후 여러 후유증들이 적어도 2개월~3개월 동안 다른 진단 명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증상을 겪는 것으로
롱 코비드를 정의 하고 있다.
롱코비드는 포스트 코비드 컨디션, 포스트 코비드 증후군 , 만성 코비드 등으로 불립니다. WHO는 롱코비드 증상으로 피고감, 호흡곤란, 근육통, 미각, 후각상실, 불면증, 근육통, 우울감, 불안감, 인지장애 등을 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감염된 성인 중 최대 3분의1이 3개월이 지나도 피로나 숨가쁨등의 증상을 겪었다고 합니다.
롱코비드는 코로나 19 중증도와는 관계없이 나타나는 것으로 코로나19 감염 직후부터 그 증상이 발생하여 회복 수 한동안 이어지거나 감염직후에는 없었던 증상이 회북 후 새롭게 나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증상이 나타나는 기간은 차이가 있겠지만 짧게는 감염이후 4주이상 길게는 12주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출처 : 네이버지식백과
코로나 후유증 지속기간?
롱코비드, 기간?
WHO는 롱코비드가 초기 증상이 사라지고 90일정도 지났을 때 나타나고, 짤게는 3~6개월, 길게는 9개월 이상 지속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증상이 다르게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발현되기 때문에 지속기간 또한 사람마다 다릅니다.
코로나 19를 심하게 앓았던 확진자, 기저질환의 경우에 코로나 후유증, 롱코비드가 오래 지속될 수 있고, 심각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후유증
- 호흡곤란, 기침, 가래 증상
- 두통, 어지럼증, 수면장애 등
- 피로 와 무기력등의 전신 증상
- 우울함 과 불안함 등의 심리적인 증상
- 미각, 후각 상실
- 탈모
- 기억력 저하
- 관전통, 근육통
- 사고력, 집중력저하
롱코비드는 당뇨, 만성 호흡기 질환, 혈관질환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고위험군에서 잘 발생하고 증상이 지속되는 기간도 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후유증이 지속 된다면 평소 가지고 있었던 질활이 더 악화될 위험성이 커지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관리를 해야 합니다. 오미크로 확진자 수가 늘어가는 만큼 롱코비드를 호소하는 환자 또한 늘어날것 같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가래, 호흡곤란은 시간이 가면 대부분 자연스럽게 사라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폐렴등의 중증질환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심하게 숨이 차거나, 3일이상의 고열이 지속되는 후유증이 생겼다면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우휴증을 줄이기 위한 방법?
- 격리기간 이후에 외부에서 산책등을 하며 맑은 공기를 마시고, 햇볕도 쬐고, 운동을 하며 근력을 키워야 롱코비드를 예방할 수 있고,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등 코로나19를 심하게 앓았을수록 롱코비드를 겪기 쉽기 때문에 신체적, 정신적 재활이 필요하다.
- 대부분 후유증을 회복이 되지만,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적절한 운동을 하는것, 근력 및 폐긴으 향상, 우울감 해소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집에서 기역력 저하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반복적 학습을 하는것도 좋다.
롱코비드 원인은 아직 밝혀진것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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