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베다. 나무를 배다 / 베개를 베다 와 베개를 배다/ 돌일한 발음에 더욱 헷갈리는 단어 입니다. 어떻게 구별해서 사용해야할까요? 둘다 표준어인 단어로 각각 사전적 의미가 다릅니다. 베다 와 배다를 구별할 수 있게 공부해봅시다. 베다 와 배다 베다 날이 있는 연장 따위로 무엇을 끊거나 자르거나 가르다. 날이 있는 물건으로 상처를 낸다, 이로 음식 따위를 끊거나 자르다. 누울 때, 베개 따위를 머리 아래에 받치다. 베다는 날이 있는 연장으로 무언가를 잘라내거나, 끊어내거나, 또는 상처가 났을 때 사용하고, 베개를 머리에 받칠때 베개를 베다라고 하용합니다. 베다 예문 * 베개를 베고 편하게 자는게 좋을거 같아. * 엄마 무릎을 베고 누워있다. * 장작으로 사용할 나무를 베러 나갔다. 배다 스며들거나 스..
사용하면 할 수록 자꾸만 헷갈리는 맞춤법, 유난히 그런단어가 있지 않으신가요? 오늘은 원활하다, 원할하다 두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하다, 원할하다 어떤 표현이 맞을까요? 원활하다 VS 원할하다 원활하다 1. 모난 데가 없고 원만하다. 2. 거침이 없이 잘되어 나가는 상태에 있다. 그럼 원할하다는 무슨뜻일까요? 원할하다 * 원활의 잘못된 표현방식으로 국어사전에 없습니다. 국어사전에 존재하지 않는 단어라고 합니다. "원활하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예문) * 인수인계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 빠른시일내로 원활하게 구매 가능하도록 준비 하겠습니다. 원활 과 원할 발음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단어들이 종종 있습니다. 알고 있는 단어도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을 하는 경우도 생기기도 하니까요. ..
코로나 확진자가 점점 늘어 700만면을 넘어서 이제는 열명중 한두면은 확진이 되고, 주변에서도 확진자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확진자들이 나올거 같습니다. 코로나 확진이 되면 입원이나 자가격리를 하게 되고 소정의 생활지원비를 지급하고 유급휴가비용이 나온다는것을 알고 계실것 입니다. 이 코로나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용 기준이 16일부터 변경되었습니다. 기준이 변경된지 한달사이에 또 변경이 되어 헷갈리기도 합니다. 3일에 100만면이라는 확진자가 나오면서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용지급 때문에 관공서업무들도 대폭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번에 간소화된 지원기준과 신청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코로나 확진기준 PCR검사 따로 하지 않아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나 응급용 유전자 선별검사를 받고 양성이..
공익 직불제란?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공동체 유지, 식품안전등의 공익기능을 증진하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기본공익 직불금 신청 접수가 14일부터 시작됩니다. 매년 공익직불금 등록신청서 와 관련 서류를 관할 읍,면,동데 제출해했는데요. 올해부터는 온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등록정보가 동일하다면 온라인으로 빠르게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합니다. 공익직불금 신청방법 비대면 온라인신청 신청기간 : 3월 14일 ~ 4월 1일 신청방법 : 신청 사이트에 접속한 후 개인인증 - 개인정보제공 동의 - 지급대상 농업인 및 농지 확인 - 지급 예상금액 확인 및 신청 - 농립사업정보시스템으로 전송된 후 읍, 면, 동 공무원이 접수하면 신청 완료됩니다. 제출서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