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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쑥하다, 핼쓱하다는 몸이 아프고난 뒤나 다이어트로 살이 빠졌을때 많이 사용하는 말입니다. 핼쑥하다, 핼쓱하다 둘중 어떤 말이 맞는말 일까요? 얼굴이 많이 핼쑥해졌네, 얼굴이 많이 핼쓱해졌네.. 한번에 맞출수 있으신가요? 잘못쓰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으니 어떤 말이 맞는지 알아보고 바르게 사용합시다!
핼쑥하다 와 핼쓱하다
- 무리한 다이어트로 핼쑥해진 얼굴!! 핼쑥하다가 바른말 입니다.
- 핼쓱하다로 잘못 쓰는 경우가 있는데요. 핼쑥하다가 맞는말!!
- 핼쑥하다의 유사한 뜻으로 해쓱하다를 쓸 수 있다고 합니다.
핼쓱하다는 "해쓱하다의 비표준어라고 합니다.
핼쓱하다가 아닌 해쓱하다로 사용해야 맞는말입니다.
핼쑥하다 뜻
- 얼굴에 핏기가 없고 파리하다.
- 다이어트나, 마음고생 등으로 몸무게가 줄어든 상황에서 주로 사용하곤 합니다.
핼쑥하다 핼쓱하다 해쓱하다 올바른 맞춤법은?
"핼쑥하다 와 해쓱하다" 두가지 입니다.
핼쑥하다 예시
- 병간호에 얼굴이 해쓱해졌구나.
- 계속되는 야근에 힘들었는지 얼굴이 해쓱해졌네
- 마음고생으로 눈의 띄게 핼쑥해진 모습
- 핼쑥한 얼굴로 병실에 누워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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