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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출처: 티빙홈페이지

우리들의 블루스 

  • 스물다섯, 스물하나 후속작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자들이 어마어마 해서 화재였었습니다.
  • TVN / 22.04.09 첫방송!!
  • 토,일 주말 오후 9:00
  • 출연자 : 이병헌, 신민아, 한지민, 김우빈, 차승원, 이정은, 엄정화, 고두심, 김혜자 등등..  인기많고 유명한 배우들이 총출동한 드라마입니다. 
  • 노희경 작가님 작품으로 20부작 입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기획의도

  • 인행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
  • 무너지지지마라, 끝나지 않았다.
  • 살아있다. 행복하라, 은원하고 싶었다.
  • 응원 받아야 할 삶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닌, 오직 지금 이 순간 살아있다는 것 만으로도 삶은 때론 축복 아닌 한없이 버거운 것임을 알기에 작가는 그 삶자체를 맘껏 행복하라 응원하고 싶다.
따뜻한 제주, 생동감 넘치는 제주 오일장,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14명의 시고, 달고, 쓰고, 떫은 인생 이야기를 옴니버스라는 압축된 포맷에 서정적이고도 애잔하게, 때론 신나고 시원하고 세련되게 전하려 한다.
여러편의 영화를 이어보는 것 같은 재미 와 뭉클한 감동까지!!

 

우리들의 블루스 인물관계도, 출연자

트럭만물상 이동석

가진 것이곤 달랑트럭 하나와 모난 설깔뿐인 마흔 초반 솔로

제주 태생, 엄마 집이 있지만 가지 않고, 트럭 하나에 의지해 야채며 살림살이 등을 되는대로 싣고 제주 인근 흩어진 섬들을 오가며 섬사람들에게 장사하며 살아간다. 가난에 떠밀려 누나 동희가 해녀가 되어 열아홉 꽃다운 나이에 바다에서 죽고, 뱃꾼인 아버지가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서 죽자, 엄마는 아버지 친구인 선주에게 재가하고, 이복형제들에게 허구헌날 죽게 맞았던 어린시절, 지켜주고 싶었던 첫사랑 선아가 순정 열일곱, 서른둘, 두번씩이나 짓밟는다.

 

새 아버지의 집을 털어 서울에 상경 했지만 하는일 마다잘 되지 않고 택시 기사 면허를 따려다 사기당하고, 다시 제주..

날 짓밟았던 첫사랑이 나보다 더 처참하고 초라한 모습으로 제주 앞바다에 다시 나타났다....



우리들의 블루스 신민아

민선아 , 주부

서울 태생, 말수 적고 차분하다. 태훈은 그녀의 웃음이 이뻐 반했다지만 자신은 모르겠다.

엄마에게 버려지고, 아빠는 이후 선아와 살아보려고 애썼지만 모두 실패하고 아버지 고향인 제주 삼촌네로 갔다.

재기할 사업자금으로 아버지와 큰삼촌은 매일 다투고, 선아는 집에 있을 수 었어 오락실을 들락날락 거리며 거칠지만 제법 착한 동네 오빠 동석을 만나 의자했다.

제주를 떠나 서울에서 회사 동기로 만난 태훈과, 결혼, 아들, 열,5살 을 낳았지만 이혼!! 태훈이 아이는 시어머니와 사진이 키우겠다고 하고 나는 이제 어디로 가야하지??

 

 

우리들의 블루스 차승원, 이정은

최한수 사십대 후분, 푸른 흔행지점장

어려선 가난이 싫어 욱하고 괜한 쌈질도 했지만, 다 지난일, 지금은 세상 누구보다 성실하다,

돈 아끼려 혼자 밥 해먹고, 술, 담배 안하고 집안 살림도 잘하고 누가 봐도 선한 웃음에 포근한고 성실한 샐러리맨.

 

 

정은희 사십대 후반, 생선가게 운영

농사짓는 부모 밑에서 사남 일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 푸릉의 섭섭시장에서 가장 돈이 많은 장사꾼에 억처스럽고 성실하고 똑똑하고 흥도 많지만, 자수성가한 까닭에 세상에서 자신이 제일 잘났단 생각도 많다.

현재 제주시와 서귀포시, 푸릉에 생선가게를 운영, 이심대에 산 서귀포 땅에 건물이 올려지면서 동네에서 준 갑부가 되었다.

 

우리들의 블루스 김혜자, 엄정화

강옥동, 동석의 엄마

작은 밭에 이런저런 고추, 감자, 깨농사 등을 지어서 오일장에 낸다 판다.

 

 

고미란 사심대 후반, 맛사지샵 운영

제주 푸릉 태생, 이쁘고 잘놀고, 천성이 낙천적이고 당차고 똑똑하고 화끈하고 유머러스에 장난기 많고 아쌀하다.

미란은 어려서부터 모든 이들의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게다가 가난한 은희, 인권, 호식과도격이 없이 지내는 정말 퍼펙트한 인성 좋은 멋진 친구.

 

우리들의 블루스 김우빈, 한지민

박정준 서른셋, 선장

천성이 맑고 따뜻하고, 그렇다고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하는 일마다 열심, 성실해서 누구에게나 신뢰가 높다. 건강하게 농사짓는 아버지, 어머니가 계시고, 자신과 함꼐 뱃일 하고 잡일하는 동생 기준이 있다.

 

이영옥 삼십중반, 애기해녀 1년차

남자들은 영옥이 가끔 쌈닭 같긴해도 천성이 밝고 맑고 재밌고 귀엽고 무조건 사람스럽다지만, 그건 사랑의 콩깍지가 씌인 탓. 자신의 험한 꼬라질 보지 못한 까닭인 걸 영옥은 명명백백 알고 있다. 남들 앞에선 온갖 맑은 척 착한척 내숭 떨지만 저 깊은 속내는 음흉하고 야멸차고 이중적인 저만 아는 이기적인 못된 기집애.

 

현춘희 / 인흔초반, 상군해녀

손은기 / 여섯살, 춘의희 손녀

 

정인권 / 사십대후반, 오일장 순댓국밥집 운영

방호식 / 사십대후반, 얼음가게운영

 

 

우리들의 블루스 배현성, 노윤서

방영주 / 열여덟살 고등학생

정현 / 열여덟살 고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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