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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 오미크론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자가검사크트로 양성을 확인했지만 PCR검사를 기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입원치료도 하지 않으니, 감염사실을 숨기고 정상적인 확동을 하는것이입니다.
샤이 오미크론 뜻?
- 수줍음을 많이 탄다는 뜻의 샤이(shy)는 정치 성향을 나타내는 말 앞에 주로 쓰이는데요. 샤이 오미크론은 코로나19확진자 폭증 속에서 자신이 코로나에 감염된 사실을 숨기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입니다.
-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는 두줄, 양성이 나왔지만 이것을 확정해 주는 pcr검사 또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지 않고 일상생활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확진 판정을 받는다 하더라도 정부에서 해주는 것 없고, 일주일 자가격리로 이런저런 피해를 보기 때문에 감염 사실을 숨긴다고 합니다.
샤이 오미크론이 늘어난데는 여러 이유가 있을거 같습니다. 자영엉자들 같은 경우 일주일간 영업을 못하게 되면 손해가 많이 생길테구요. 생계위협이 생길 수 도 있으니까요. 무엇보다 최대24만원까지 받을 수 있었던 확진자 생활지원금은
16일부터 10만원으로 줄어든 상태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변하게 될지 걱정입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변경
사회적 거리두기, 사적모임 인원 소폭 조정 (3월21일~4월3일)
- 오미크론 유행 계속 증가 상황에서 큰 폭의 완화 어련운 점 감안한 결정
- 최소 한도로만 조정하되 정점 이후, 유행 규모, 의료체계 여력등 확인하면서 완화조치 검토예정
- 동거가족, 돌봄(아동, 노인, 장애인등) 기존의 예외범위는 계속 유지
사적모임 6일 → 8인으로 조정
영업시간 23시 기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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