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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리그 최고의 활약을 펼친 이들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선수 후보"에 8명의 선수를 공개했습니다.
후보선수중에 대한민국 공격수 손흥민 선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트넘 선수중 유일한 후보입니다.
세 경기 연속 득점으로 리그 33경기중에서 21골 7도움으로 득점부문 2위입니다.
현재 득점 1위선수는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인데요. 1골차이고 1위, 2위 이기때문에 이번 손흥민 선수 경기에 득점을 낼 수 있을지 관전포인트가 될것 같습니다.
- 손흥민 경일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내일 5월 15일 오후 8시 토트넘 과 번리 경기에서 골을 넣게 되어 득점 선두에 오르게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서도 손흥민에게 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고 합니다.
손흥민 경기일정
1. 5월 15일 토트넘VS 번리
남은 경기에서 득점을 올려 득점왕을 차지 할 수 있을지..... 내일 저녁 8시!!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 탄생할 수 있을지 모두들 기대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EPL 100골 기록에도 9골차고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가 이 기록을 달성한다는 것도 대단한 기록입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손흥민의 득점 중 페널티킥 골은 하나도 없는점에 주목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올해의선수는 현지시간 1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팬 투표 결과에 20개 클럽 주장, 축구전문가 패널의 트표를 합산해 뽑습니다.
- 토트넘은 20승 5무 11패 승점 65점으로 5위를 기록
- 번리는 7승 13무 15패 승점 34점으로 17위를 기록
세 경기 연속 골을 넣어 리그 21공르 기록중인 손흥민은 아이사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도전합니다.
손흥민은 최근 8경기에서 10득점을 터뜨리고 있고, 현재 득점 1휘 선수인 모하메드 살라는 같은 기간동안 2득점에 그쳤습니다. 15일 번리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하게 될지 궁금합니다.
2022년 5월 15일, 일요일 저녁 8시(한국시간)
토트넘 VS 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