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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리프 제주
얼마전에 아이들을 데리고 제주를 다녀왔습니다.
이제서야 하나씩 여행기록을 남녀봅니다.
저녁에 펍으로 변신하는 더 클리프 제주 아이들을 데리고 저녁에 갈 수 없기에.. 점심을 선택했습니다.
더 클리프 제주를 카페로만 생각하고 있다가 버거 와 파스타 피자등도 있다고 해서 점심식사를 더 클리프에서 하기로 했답니다.
들어가는 길에 이렇게 아이스크림을 해주는 로봇이 있었어요.
신기하기도 하고 점점 사람들의 일자리가 없어지는구나를 생각하게 됩니다.
더 클리프 제주에 들어가는 쪽에 이렇게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구요,
짐을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도 있었답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너무 좋아요. 그냥 신이 납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우와~ 핫플인정 더 클리프 제주 입니다.
밤에 와서 맥주한잔하고 싶은 그런 곳이예요.
하지만,,, 낮에 와도 너무 좋아요. 낮 과 밤은 그 느낌이 다르니까요
정글에 와 있는거 같은 느낌의 카페 내부입니다.
바깥쪽은 또 다른느낌으로 너무 예뻐요~
더 클리프 제주.. 저희는 점심을 먹으러 왔기때문에 케이크, 음료수 이런건 눈에 안보이더군요.
카페는 또 다른곳을 가기로 했기때문!!
한켠에 다트하는 곳도 있습니다.
아이가 하고 싶어해서 일단 돈을 넣었습니다.
어라? 왜 핀을 안주나요? 카운터로 가서 받아왔습니다.
더 클리프 제주 이용안내가 있었습니다.
5세 이상 1인 1메뉴 원칙, 제주는 1인1메뉴인 곳이 은근 많았어요.ㅠㅠ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이라서 음식 먹으러 다닐때 너무 힘들었습니다.
남기면 아깝고 다 먹을 수도 없는데 음식은 다 시켜야하고... 이거 무슨 낭비인지
바깥쪽은 이렇게 바다뷰로 와~ 제주에 왔구나 느낌이 팍팍 듭니다.
더 클리프 제주가 생기기 전에는 여기에 아무것도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그때도 바다뷰가 진짜 좋았었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더 클리프 제주가 생겨주니 핫플이 될 수 밖에요.
저기 보이는 파란색 좌석은 유료좌석입니다.
음식을 10만원 이상 시키면 할인이 적용되었던거 같아요.
저희는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점심을 먹고 잠깐 즐기고 색달해변으로 내려갈 계획이였기때문에요.
여유롭게 방문하신분들 과 연인들은 명당자리 잡아서 바다뷰 즐기면 좋을거 같아요.
드디어 메뉴가 나왔습니다.
이런.. 메뉴판 사진을 안찍었네요. 이런 안타까운
파스타는 한가지만 있었어요.
버거와 페페로니피자 그리고 밥 한가지 음료수 2잔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아이들이 의외로 파스타를 잘먹었어요.
어른3명 아이3명이 주문한 음식!! 피자는 2조각남아서 포장해왔지만... 결국 못먹었지요..
맛있게 잘 먹고 왔답니다.
더클리프제주에 가서 점심을 먹어도 좋은거 같아요. 기분이 업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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