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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4월 3일 일요일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에 예약하고 싶었지만 경쟁치열한 캠핑장입니다.
예약창이 열리자마자 바로 마감 마감 마감 이였어요.
일요일에 가서 잠깐 놀다 와야겠다 싶어서 예약완료 했습니다.
일요일도 마감이였던지라 그냥 되는 날짜에 잡아 놨었어요.
관리 잘되어있다는 소문을 많이 들었었거든요.
캠핑장 안으로 들어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들어오는 입구에서 인원체크 합니다.
따로 더 들어올 사람이 있는지 숫자 확인해줍니다.
사이트 하나 기준인원은 4명이구요. 주차 차량 1대만 무료주차입니다.
- 추가차량 5천원
- 추가인원 3천원(만 12개월 유아~ 초등학생까지 1500원)
- 오토사이트에 텐트1동 추가시 10,000원 추가요금.
- 트레일러, 자가캠핑카, 카라반 입장시 5,000원 추가요금.
저는 A3 사이트를 예약했습니다. 바로 앞에 취사장이 있어서 가까워서 좋았어요.
취사장 뜨끈뜨근 온수사용 가능했어요.
화장실, 샤워실도 취사장 옆쪽에 있답니다.
화장실 화장지도 있었고요. 깨끗해서 좋았어요.
수시로 청소 하시는지 쓰레기통도 말끔하게 비워져 있었어요.
아이들이 있다면 A6, A7,A8쪽도 좋아요.
놀이터쪽과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바로 볼 수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캠핑에서는
아무래도 놀이터쪽고 가까운 곳을 선호하게 됩니다.
몽골텐트라고 해서 이렇게 하얀천막아래 테이블들이 놓여 있습니다.
주말요금 3만원 이였어요. 일요일 간단히 놀기에 좋은거 같아요.
캠핑할때는 아이들 놀만한 것들이 있으면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군산 청암산오토캠핑장에는 놀이터도 있지만, 에어바운스가 있었어요.
저희집 아이들은 에어바운스에서 너무 잘놀았어요.
여름에는 놀이터가 물놀이터로 바뀌니까 여름에도 아이들 놀기 너무 좋을거 같습니다.
입실이 2시였어서 맞춰서 갈까 하다가 먼저 도착해서 놀고 있어도 되겠지 싶어서 12시쯤 도착했습니다.
일찍 퇴실하셨는지, 예약하나 사이트가 비워져 있어서 바로 주차하고 짐꺼내고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아이들은 놀이터고 바로 뛰어갔어요.
군산 청암산오토캠핑장 깡통열차를 탈수 있어요.
안내방송이 나오더군요. 그때 줄 서면 된답니다!!
깡통열차는 금,토,일 5시에만 운영합니다. (비가오거나 열차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운행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캠핑장을 2바퀴돌아요. 은근 속도감이 있어서 재미있어 보였어요.
7살, 9살, 10살 아이들 너무 재밌었다고 하더라고요.
자고 가고싶다고 하는데.. 학교가야하니까 집으로 가아지요. 그리고.. 해가지니까 너~무 추웠어요 ㅎㅎㅎ
아이들도 다음에 여기 또 오고 싶다고 합니다. 예약잡기가 힘들어서 문제지요.
또 방문하고 싶네요.
군산청암산오토캠핑장 예약은 네이버예약하시면 됩니다.
예약오프날짜가 있답니다. 정말 빠른손이 되고 싶습니다.
청암산 오토캠핑장 홈페이지
청암산 오토캠핑장 네이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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