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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형’ 뉴홈 첫 공급…추정임대료 월 50만∼60만원

 

공공분양주택 ‘뉴홈’ 세 번째 사전청약

 22일부터 시작된다.

  • 하남 교산, 구리 갈매역세권 등 선호도 높은 수도권 입지가 다수 포함됐다. 
  • 국토교통부는 하남 교산, 구리 갈매역세권 등 총 3295가구의 뉴:홈(공공주택 50만가구) 사전청약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 주택분야 국정과제인 ‘뉴:홈’은 지금까지 동작구 수방사 등 두 차례 사전청약을 시행했다. 

세 번째 ‘뉴:홈’ 사전청약은

나눔형

하남 교산(452가구)과

안산 장상(440가구),

서울 마곡 10-2(260가구) 등에서 1152가구가 공급된다. 

 

일반형

구리갈매역세권(230가구),

인천계양(614가구),

남양주진접2(381가구) 등에서 1225가구가 나온다.

 

선택형

구리갈매역세권(285가구),

군포대야미(346가구),

남양주진접2(287가구)에서 918가구가 공급된다.

 

※ 나눔형과 일반형의 추정분양가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의 경우 2억~4억 원대,

69~84㎡의 경우 4억~5억 원대 수준으로 산출됐다.

 

※ 선택형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 추정임대료는 월 50만~60만 원대로 산출됐다. 

 

※ 공급일정

22일 일반형(구리갈매역세권, 인천계양, 남양주진접2)

25일에는 나눔형(하남교산, 안산장상),

26일에는 선택형(구리갈매역세권, 군포대야미, 남양주진접2),

27일에는 서울 마곡 10-2에 대해 사전청약 공고를 실시한다.

 

  • 청약접수 일정 및 신청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뉴홈 누리집 또는 시행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홈 누리집 바로가기

 

 

  • 인터넷 사용취약자(만 65세 이상 및 장애인)의 경우, 현장접수처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진현환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지난 사전청약을 통해 청년과 무주택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의 간절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사전청약뿐만 아니라 주택공급 일정도 차질 없이 추진해 국민들의 내 집 마련기회를 앞당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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