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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제 교차복용
아이들 고열일경우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내리지 않는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때 다른 계열의 해열제를 복용해줄 수 있는 교차복용이 있는데요. 같은 계열 해열제는 4시간을 기다려야 하지만 다른 계열 해열제는 좀 더 빠른시간에 복용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어린 경우 집에 상비약으로 해열제는 2가지 계열로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오미크론이 너무 빠르게 확산되면서 셀프 재택치료로 전환이 되었고, 그로 인해 종합 감기약이나, 해열제를 상비약으로 구입해두는 가정이 많아졌습니다.
처방전 없이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해열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 챔프시럽
이부프로펜 성분 : 챔프 이부펜 시럽
이외에도 부루펜이라든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해열제있습니다.
처방받아서 구입하는 덱시부프로펜 계열의 맥시부펜 (핑크색 해열제)
- 신생아 또는 생후 100일, 6개월미만 아기는 열이난다고 해열제를 함부로 먹이시면 안됩니다.
- 아기가 열이 날 경우 큰병원으로 가는것이 좋습니다.
해열제 복용시간
- 해열제 복용시간은 보통 4시간~6시간 입니다.
- 열이 지속 될 경우 종류가 다른 해열제를 교차복용해서 먹일 수 있습니다.
- 교차복용시간은 2시간 간격으로 먹일 수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해열제를 먹인 후 열이 내리지 않는경우 2시간후 덱시부프로펜계열 해열제를 먹일 수 있는것입니다.
* 교차복용시 주의할점은 이부프로펜 과 덱시부로펜은 비슷한 계열로 교차복용할 수 없습니다.
하루 최대 용량
- 아세트아미노펜은 4시간 간격으로 하루 5번
- 이부프로펜과 덱시부로펜은 최대 4번
해열제를 먹인 후 토한경우
약을 거부하는 아이들은 울면서 먹다가 토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해열제를 겨우 겨우 먹였는데 토했을 경우 다시 먹여야하는지 먹었으니 그냥 놔둬야 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이런 질문들도 많이 올리시곤합니다.
- 해열제를 먹었는데 토 한경우 10분 이내라면 다시 먹여야 합니다.
- 10분이내라면 흡수가 안된상태라서 다시 먹이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코로나 증상, 재택치료시 보호자가 알아야 할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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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 어린이 1회 용량 :
1-2세 : 50-100mg (3-5ml)
3-6세 : 100-150mg (5-8ml)
7-10세 : 150-200mg (8-10ml)
11-14세 : 200-250mg (10-13ml)